연매출 1조를 향해 달려가는 슬로우쥬서기. 원액기 제조기업 휴롬(HUROM)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휴롬원액기. (HUROM)
휴롬은 2015년 매출 2500억을 뛰어넘으며 매출 1조를 목표로 부단하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 신화창조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단일 가전품목 하나로 이렇게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습니다.
휴롬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대성공을 이루어냈으며
이어 중국에서도 한류의 열풍과 함께 광군제에서 단 하루만에 225억원어치가 팔려나갈만큼
휴롬 열풍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기존의 과일이나 야채를 갈아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압착을 통한 과즙을 만들어내는 최초의 원액기"
휴롬 원액기의 차별성은 확연했습니다.
기존의 필립스나 테팔등의 믹서기등이 사용하던 간다는 개념을 천천히 눌러서 압착해서
보다 좋은 맛을 내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것이었던 것이죠.
스크류를 통한 이 압축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과일이나 채소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보전할 수 있으며
2. 과일의 순수한 색채를 그대로 빛낼 수 있으며
3. 맛이 더 탁월합니다.
휴롬 원액기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침에 휴롬제품을 통해 마시는 쥬스한잔이
하루 일과의 큰 힘과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창업가의 수백번의 실패와 실패를 거듭해서 만들어낸 원액기의 신화"
휴롬의 성공뒤에는 말그대로 창업자 현 김영기 휴롬회장의 수백번 수천번의 실패와 노력이 결실입니다.
휴롬이라는 브랜드와 제품을 만든것이 김회장의 첫번째 도전이 아니었던 것이죠.
대부분의 성공한 창업자들과 비슷하게 김영기 회장도 수번의 사업실패와 시행착오를 딛고 일어서면서
휴롬 원액기를 빛을 보게 된 것이죠.
해외기업 혹은 대기업이나 대기업 계열사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주방가전 시장에서 이런 기업은 말그대로
"개천에서 용난 기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대로 김회장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직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내는 신화일 테지만요.
매출 1조원을 향해 달려가는 휴롬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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